[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9.09 (06:01) 수정 2021.09.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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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천 명 안팎…백신 공급 ‘숨통’

수도권 재확산세로 오늘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그제와 어제 만 하루 사이에 백신 580만 회분이 들어오면서 공급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자영업자 차량 시위…경찰 “불법집회”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에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폐지 등을 주장하면서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불법 집회로 규정하면서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북, 심야 열병식 개최”…군 “면밀 추적”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군도 실시 정황이 있다며 상황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은 괴문서”…“검찰, 정치 개입”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주자는 고발장이 괴문서라고 주장했고, 의혹의 당사자인 김웅 의원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정치 개입이라며 윤 후보에게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큰 일교차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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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09 06:01:15
    • 수정2021-09-09 06:05:04
    뉴스광장 1부
오늘도 2천 명 안팎…백신 공급 ‘숨통’

수도권 재확산세로 오늘도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그제와 어제 만 하루 사이에 백신 580만 회분이 들어오면서 공급에 숨통이 트였습니다.

자영업자 차량 시위…경찰 “불법집회”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에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이 현재의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 폐지 등을 주장하면서 전국 9개 지역에서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이 불법 집회로 규정하면서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북, 심야 열병식 개최”…군 “면밀 추적”

북한이 정권수립 기념일을 맞아 심야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군도 실시 정황이 있다며 상황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은 괴문서”…“검찰, 정치 개입”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주자는 고발장이 괴문서라고 주장했고, 의혹의 당사자인 김웅 의원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정치 개입이라며 윤 후보에게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아침까지 짙은 안개…큰 일교차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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