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멕시코 남서부 강진 발생…150회 여진 이어져

입력 2021.09.09 (10:56) 수정 2021.09.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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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서부에서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47분에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00㎞가량 떨어진 게레로주의 휴양지 아카풀코 남서쪽 17㎞ 지점입니다.

지진이 닥친 뒤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150회의 여진이 이어졌는데요.

멕시코는 꼭 4년 전인 2017년 9월 7일에도 남부 치아파스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하늘 쾌청하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이 27도로 일교차가 20도 가까이나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와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리와 마드리드,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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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멕시코 남서부 강진 발생…150회 여진 이어져
    • 입력 2021-09-09 10:56:05
    • 수정2021-09-09 11:05:54
    지구촌뉴스
멕시코 남서부에서 현지 시간으로 7일 오후 8시 47분에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300㎞가량 떨어진 게레로주의 휴양지 아카풀코 남서쪽 17㎞ 지점입니다.

지진이 닥친 뒤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150회의 여진이 이어졌는데요.

멕시코는 꼭 4년 전인 2017년 9월 7일에도 남부 치아파스에서 규모 8.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하늘 쾌청하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드니는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이 27도로 일교차가 20도 가까이나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낮 최고 기온이 40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뉴델리와 모스크바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리와 마드리드, 토론토와 멕시코시티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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