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9월 9일,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입니다.

뇌사자 한 명의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 9월 9일이 장기기증의 날이 된 건데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 라파의집에 따르면, 도내에서 장기기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무려 8천 명을 넘는 다네요.

제주지역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등록현황을 봤는데요.

지난해 8백여 건, 올해 들어선 지난달까지 7백여 건으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 생명을 나누는 장기기증과 관련한 정보는 장기기증운동본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고요.

오늘 만큼은 고귀한 생명의 나눔, 장기기증의 의미도 되새겨봤으면 합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