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사람이 최대 9명까지 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정해진 9월 9일 오늘은 '장기기증의 날'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자는 최근 10년 새 가장 적었습니다.

이 씨앗 모양의 동그란 스티커가 바로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는 증표인데요.

이렇게 하나의 씨앗에서 두 개의 잎이 피어난 그림처럼 한 생명이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게 되길 바라며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인과성 불충분’ 경증 이상 반응도 의료비 지원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백신 접종 후 일부 이상 반응에 대해 경증이라도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점식 “고발장 초안 전달”…당 차원 연루?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을 고발할 당시, 정점식 당시 당 법률지원단장이 고발장 초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플랫폼 기업’ 규제 압박…이틀째 주가 급락

금융당국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 IT 대기업에 대해 규제에 나서면서 이들 기업 주가가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배경과 전망,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