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제주·남해안에 비…주말, 대체로 맑아요!
입력 2021.09.10 (06:31)
수정 2021.09.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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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에 30~80mmm, 전북 남부와 전남, 경남 남해안에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 북부에도 낮 동안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편, 14호 태풍 찬투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채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0도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9도,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에 30~80mmm, 전북 남부와 전남, 경남 남해안에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 북부에도 낮 동안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편, 14호 태풍 찬투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채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0도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9도,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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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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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제주·남해안에 비…주말, 대체로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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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0 06:34:30
출근길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에 30~80mmm, 전북 남부와 전남, 경남 남해안에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 북부에도 낮 동안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편, 14호 태풍 찬투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채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0도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9도,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 초에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제주에 30~80mmm, 전북 남부와 전남, 경남 남해안에 5~3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와 전북 북부에도 낮 동안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한편, 14호 태풍 찬투는 매우 강한 세력으로 발달한 채 타이완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이면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후반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0도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강릉 29도, 중부지방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남부지방은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4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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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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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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