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파기 작업 50대 노동자 흙더미에 깔려 숨져
입력 2021.09.10 (08:21)
수정 2021.09.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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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4시 17분쯤 창원시 대산면의 한 공장에서 59살 남성 노동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노동자 3명이 3.5m 깊이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했고, 작업을 마친 뒤 올라오는 과정에서 흙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노동자 3명이 3.5m 깊이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했고, 작업을 마친 뒤 올라오는 과정에서 흙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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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파기 작업 50대 노동자 흙더미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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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08:21:56
- 수정2021-09-10 08:27:59

어제(9일) 오후 4시 17분쯤 창원시 대산면의 한 공장에서 59살 남성 노동자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노동자 3명이 3.5m 깊이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했고, 작업을 마친 뒤 올라오는 과정에서 흙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새로운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노동자 3명이 3.5m 깊이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했고, 작업을 마친 뒤 올라오는 과정에서 흙벽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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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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