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 천일염업’ 전북 최초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입력 2021.09.10 (09:58)
수정 2021.09.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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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 천일염업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0호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지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전통 방식 그대로 소금을 만들고, 간수를 여러 번 사용하지 않아 소금 특유의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며, 염전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은 곰소만 갯벌에 오래 머물러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7억 원을 받아 유산자원 기초조사와 곰소 천일염업 유지·관리 사업 등을 하게 됩니다.
지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전통 방식 그대로 소금을 만들고, 간수를 여러 번 사용하지 않아 소금 특유의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며, 염전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은 곰소만 갯벌에 오래 머물러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7억 원을 받아 유산자원 기초조사와 곰소 천일염업 유지·관리 사업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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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소 천일염업’ 전북 최초 국가 중요 어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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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09:58:35
- 수정2021-09-10 10:34:24

곰소 천일염업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해양수산부로부터 제10호 국가 중요 어업유산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지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전통 방식 그대로 소금을 만들고, 간수를 여러 번 사용하지 않아 소금 특유의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며, 염전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은 곰소만 갯벌에 오래 머물러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7억 원을 받아 유산자원 기초조사와 곰소 천일염업 유지·관리 사업 등을 하게 됩니다.
지난 1946년부터 현재까지 전통 방식 그대로 소금을 만들고, 간수를 여러 번 사용하지 않아 소금 특유의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며, 염전으로 유입되는 바닷물은 곰소만 갯벌에 오래 머물러 미네랄과 영양분이 풍부한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7억 원을 받아 유산자원 기초조사와 곰소 천일염업 유지·관리 사업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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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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