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지하주점·빌라 화재 잇따라
입력 2021.09.10 (10:16)
수정 2021.09.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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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40분쯤 영도구의 한 발라에서 불이 나 에어컨 등 전자제품 일부가 불에 타 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 있던 고양이 2마리가 주방 인덕션 버튼을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쯤 부산진구의 한 4층 상가건물 지하 주점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 있던 고양이 2마리가 주방 인덕션 버튼을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쯤 부산진구의 한 4층 상가건물 지하 주점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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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지하주점·빌라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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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0:16:15
- 수정2021-09-10 10:47:07
어젯밤 10시 40분쯤 영도구의 한 발라에서 불이 나 에어컨 등 전자제품 일부가 불에 타 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 있던 고양이 2마리가 주방 인덕션 버튼을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쯤 부산진구의 한 4층 상가건물 지하 주점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집에 있던 고양이 2마리가 주방 인덕션 버튼을 건드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제 저녁 6시쯤 부산진구의 한 4층 상가건물 지하 주점에서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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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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