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120명…어린이집 3곳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1.09.10 (12:21)
수정 2021.09.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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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9/10)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자자가 모두 12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부터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밀접접촉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미추홀구 어린이집'에서도 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감염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서구 학원', '연수구 가족·지인', '남동구 직장', '계양구 대형마트' 등과 관련해서도 각각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120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8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47명, 해외 입국자 3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2천90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39개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6개 가운데 30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밀접접촉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미추홀구 어린이집'에서도 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감염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서구 학원', '연수구 가족·지인', '남동구 직장', '계양구 대형마트' 등과 관련해서도 각각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120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8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47명, 해외 입국자 3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2천90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39개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6개 가운데 30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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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신규 확진 120명…어린이집 3곳 집단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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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2:21:14
- 수정2021-09-10 12:22:07

인천시는 오늘(9/10) 0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자자가 모두 120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부터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밀접접촉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미추홀구 어린이집'에서도 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감염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서구 학원', '연수구 가족·지인', '남동구 직장', '계양구 대형마트' 등과 관련해서도 각각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120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8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47명, 해외 입국자 3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2천90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39개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6개 가운데 30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서구 보험회사'와 관련해 밀접접촉자 3명이 추가로 감염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미추홀구 어린이집'에서도 5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습니다.
'부평구 어린이집'과 '서구 어린이집'에서도 각각 감염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6명과 18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서구 학원', '연수구 가족·지인', '남동구 직장', '계양구 대형마트' 등과 관련해서도 각각 1∼3명이 추가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120명은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18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2명,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는 사례 47명, 해외 입국자 3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2천90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79개 가운데 39개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496개 가운데 303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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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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