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9.10 (19:00) 수정 2021.09.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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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윤석열 ‘피의자’ 입건…수사 속도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의혹 당사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지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비수도권도 전담 병상 확보…오접종 대책 발표

방역당국이 비수도권 의료기관에도 전담 치료병상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백신 오접종 병의원에는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등 오접종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이의신청 잇따라…국민지원금 90%까지 확대?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이의신청이 7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이의신청을 최대한 받아들인다는 방침인데 지급대상이 90%까지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14호 태풍 ‘찬투’ 북상…다음 주초쯤 영향

한반도 남쪽에서 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고 등급인 ‘초강력’ 태풍인데, 타이완을 거쳐, 다음주 초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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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0 19:00:16
    • 수정2021-09-10 19:05:57
    뉴스 7
공수처, 윤석열 ‘피의자’ 입건…수사 속도

‘고발 사주’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습니다. 의혹 당사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지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비수도권도 전담 병상 확보…오접종 대책 발표

방역당국이 비수도권 의료기관에도 전담 치료병상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백신 오접종 병의원에는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등 오접종대책도 발표했습니다.

이의신청 잇따라…국민지원금 90%까지 확대?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이의신청이 7만 건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이의신청을 최대한 받아들인다는 방침인데 지급대상이 90%까지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14호 태풍 ‘찬투’ 북상…다음 주초쯤 영향

한반도 남쪽에서 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최고 등급인 ‘초강력’ 태풍인데, 타이완을 거쳐, 다음주 초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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