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슈퍼위크’ 앞두고 민주당 후보 전북 표심 공략
입력 2021.09.10 (19:32)
수정 2021.09.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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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일반당원과 함께 국민선거인단이 처음 참여하는 이른바 1차 슈퍼위크 투표 마감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잇따라 전북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틀째 전북에 머무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은 국정조사와 함께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보수 세력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중도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하며, 전북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전북혁신도시에 국부펀드 운영기구를 유치하고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등 전북 3대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돕는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도 전주를 찾아 전북 발전을 약속한 뒤, 본선 경쟁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틀째 전북에 머무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은 국정조사와 함께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보수 세력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중도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하며, 전북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전북혁신도시에 국부펀드 운영기구를 유치하고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등 전북 3대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돕는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도 전주를 찾아 전북 발전을 약속한 뒤, 본선 경쟁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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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슈퍼위크’ 앞두고 민주당 후보 전북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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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9:32:00
- 수정2021-09-10 19:49:30

오는 12일 일반당원과 함께 국민선거인단이 처음 참여하는 이른바 1차 슈퍼위크 투표 마감을 앞두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잇따라 전북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틀째 전북에 머무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은 국정조사와 함께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보수 세력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중도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하며, 전북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전북혁신도시에 국부펀드 운영기구를 유치하고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등 전북 3대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돕는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도 전주를 찾아 전북 발전을 약속한 뒤, 본선 경쟁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이틀째 전북에 머무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은 국정조사와 함께 특검을 통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보수 세력의 공세에 흔들리지 않고 중도층까지 끌어안을 수 있는 후보라고 자신하며, 전북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전북혁신도시에 국부펀드 운영기구를 유치하고 제3 금융중심지로 지정하는 등 전북 3대 공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돕는 조정식, 정성호 의원 등도 전주를 찾아 전북 발전을 약속한 뒤, 본선 경쟁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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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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