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총괄 안병선 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발령
입력 2021.09.10 (19:34)
수정 2021.09.10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2월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1년 7개월 넘게 부산 방역을 총괄해 온 부산시 안병선 시민건강국장이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안 前 국장은 부산 시민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는 특히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보건소 인력 확충 등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前 국장은 부산 시민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는 특히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보건소 인력 확충 등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역 총괄 안병선 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발령
-
- 입력 2021-09-10 19:34:33
- 수정2021-09-10 19:49:13

지난해 2월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1년 7개월 넘게 부산 방역을 총괄해 온 부산시 안병선 시민건강국장이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안 前 국장은 부산 시민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는 특히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보건소 인력 확충 등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前 국장은 부산 시민 협조 덕분에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에게는 특히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보건소 인력 확충 등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