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총궐기 투쟁 결의…농민기본법 제정 촉구
입력 2021.09.10 (19:38)
수정 2021.09.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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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로 예정된 전국 농민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전라북도 농민단체가 투쟁을 결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농민 기본법 제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공공성 강화 등을 촉구하며 오늘(10) 오전 전주와 정읍, 부안, 고창 등에서 동시에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농민단체는 또 LH 사태에서 보듯 농지가 투기 대상이 돼 있다며, 불법 투기 농지를 몰수하고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농민 기본법 제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공공성 강화 등을 촉구하며 오늘(10) 오전 전주와 정읍, 부안, 고창 등에서 동시에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농민단체는 또 LH 사태에서 보듯 농지가 투기 대상이 돼 있다며, 불법 투기 농지를 몰수하고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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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 총궐기 투쟁 결의…농민기본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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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9:38:05
- 수정2021-09-10 19:41:41

오는 11월로 예정된 전국 농민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전라북도 농민단체가 투쟁을 결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농민 기본법 제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공공성 강화 등을 촉구하며 오늘(10) 오전 전주와 정읍, 부안, 고창 등에서 동시에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농민단체는 또 LH 사태에서 보듯 농지가 투기 대상이 돼 있다며, 불법 투기 농지를 몰수하고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농민 기본법 제정과 농산물 유통 구조 공공성 강화 등을 촉구하며 오늘(10) 오전 전주와 정읍, 부안, 고창 등에서 동시에 차량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농민단체는 또 LH 사태에서 보듯 농지가 투기 대상이 돼 있다며, 불법 투기 농지를 몰수하고 전수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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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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