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사모펀드 사업장 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9.10 (19:39)
수정 2021.09.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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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오늘(10일) 창원노동회관에서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과 함께 경남지역 제조업 사업장의 사모펀드 매각 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최근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가 경남지역 제조업체들을 인수해 시설이나 연구 투자보다 이익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계와 국회가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가 경남지역 제조업체들을 인수해 시설이나 연구 투자보다 이익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계와 국회가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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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사모펀드 사업장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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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9:39:19
- 수정2021-09-10 19:56:24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오늘(10일) 창원노동회관에서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과 함께 경남지역 제조업 사업장의 사모펀드 매각 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노조는 최근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가 경남지역 제조업체들을 인수해 시설이나 연구 투자보다 이익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계와 국회가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최근 규제 완화로 사모펀드가 경남지역 제조업체들을 인수해 시설이나 연구 투자보다 이익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노동계와 국회가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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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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