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위, 정몽준 이사장 고문 추대

입력 2021.09.10 (19:41) 수정 2021.09.1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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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위원회 고문으로 추대됐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정 이사장이 국제축구연맹 부회장과 한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험이 많아 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위는 또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을 집행위원으로 추가해 위원회 본격 가동에 필요한 인적·제도적 기반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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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엑스포 유치위, 정몽준 이사장 고문 추대
    • 입력 2021-09-10 19:41:00
    • 수정2021-09-10 19:49:14
    뉴스7(부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위원회 고문으로 추대됐습니다.

유치위원회는 정 이사장이 국제축구연맹 부회장과 한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험이 많아 엑스포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치위는 또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을 집행위원으로 추가해 위원회 본격 가동에 필요한 인적·제도적 기반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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