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GTX-A 원주 연결 촉구
입력 2021.09.10 (21:46)
수정 2021.09.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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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GTX가 지금 정부안대로 추진되면, 수도권 동남부와 강원도는 다시 소외지역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 경강선과 연결해 원주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GTX가 지금 정부안대로 추진되면, 수도권 동남부와 강원도는 다시 소외지역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 경강선과 연결해 원주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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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회, GTX-A 원주 연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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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21:46:26
- 수정2021-09-10 21:57:19

강원도의회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노선을 원주까지 연결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GTX가 지금 정부안대로 추진되면, 수도권 동남부와 강원도는 다시 소외지역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 경강선과 연결해 원주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의회는 GTX가 지금 정부안대로 추진되면, 수도권 동남부와 강원도는 다시 소외지역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GTX-A 노선을 수서-광주선, 경강선과 연결해 원주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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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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