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모기도 급증
입력 2021.09.10 (22:01)
수정 2021.09.10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세종에서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작은 빨간집 모기는 7월 충북에 처음 출현한 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80마리가 채집돼 한 달 전보다 9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모기도 2천 3백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섯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작은 빨간집 모기는 7월 충북에 처음 출현한 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80마리가 채집돼 한 달 전보다 9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모기도 2천 3백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섯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모기도 급증
-
- 입력 2021-09-10 22:01:34
- 수정2021-09-10 22:17:4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1/09/10/50_5277624.jpg)
최근 세종에서 첫 일본 뇌염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 모기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작은 빨간집 모기는 7월 충북에 처음 출현한 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80마리가 채집돼 한 달 전보다 9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모기도 2천 3백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섯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작은 빨간집 모기는 7월 충북에 처음 출현한 뒤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180마리가 채집돼 한 달 전보다 9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모기도 2천 3백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섯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민수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