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10대 돌풍…22년 만의 틴에이저 결승전 성사

입력 2021.09.10 (22:05) 수정 2021.09.1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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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에서 거센 10대 돌풍을 일으킨 라두카누와 페르난데즈가 거짓말처럼 여자 단식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습니다.

라두카누가 재빠르게 네트 앞으로 전진해 라켓을 휘두릅니다.

세계 150위 라두카누 본인도 믿기 힘든 표정. US오픈 결승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의 19살 페르난데스는 세계 2위 사발렌카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라두카누와 페르난데스 무서운 10대들의 결승전이 성사됐는데요,

1999년 힝기스와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22년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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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9-10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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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에서 거센 10대 돌풍을 일으킨 라두카누와 페르난데즈가 거짓말처럼 여자 단식 결승전에 올라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됐습니다.

라두카누가 재빠르게 네트 앞으로 전진해 라켓을 휘두릅니다.

세계 150위 라두카누 본인도 믿기 힘든 표정. US오픈 결승 진출의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의 19살 페르난데스는 세계 2위 사발렌카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라두카누와 페르난데스 무서운 10대들의 결승전이 성사됐는데요,

1999년 힝기스와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22년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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