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자리 예산 늘어도, 취업자 줄어”
입력 2021.09.11 (21:34)
수정 2021.09.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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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일자리 예산이 늘었지만 취업자는 줄어들고 일자리의 질도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한옥문 의원은 경상남도의 올해 일자리 예산은 2조 원으로 201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실업률이 4%로 고용은 악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늘어난 일자리도 임시직이 지난해 기준 65%를 차지해 농촌 일손 부족의 부작용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한옥문 의원은 경상남도의 올해 일자리 예산은 2조 원으로 201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실업률이 4%로 고용은 악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늘어난 일자리도 임시직이 지난해 기준 65%를 차지해 농촌 일손 부족의 부작용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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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일자리 예산 늘어도, 취업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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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1 21:34:35
- 수정2021-09-11 21:49:31
경남의 일자리 예산이 늘었지만 취업자는 줄어들고 일자리의 질도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한옥문 의원은 경상남도의 올해 일자리 예산은 2조 원으로 201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실업률이 4%로 고용은 악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늘어난 일자리도 임시직이 지난해 기준 65%를 차지해 농촌 일손 부족의 부작용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한옥문 의원은 경상남도의 올해 일자리 예산은 2조 원으로 2017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실업률이 4%로 고용은 악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늘어난 일자리도 임시직이 지난해 기준 65%를 차지해 농촌 일손 부족의 부작용이 생겼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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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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