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노력 본격
입력 2021.09.11 (21:44)
수정 2021.09.12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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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종합병원을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과 응급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 신규핵심과제에 도내 종합병원의 상급병원 지정 계획을 포함한데 이어 최근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현재 상급병원이 되기 위한 평가에서 제주가 서울권역에 포함돼 서울 대형병원들과 경쟁해야 해야 하는 만큼, 제주를 별도 진료권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제주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3년마다 재지정되는 진료권역 논의에 이번 건의가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 신규핵심과제에 도내 종합병원의 상급병원 지정 계획을 포함한데 이어 최근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현재 상급병원이 되기 위한 평가에서 제주가 서울권역에 포함돼 서울 대형병원들과 경쟁해야 해야 하는 만큼, 제주를 별도 진료권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제주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3년마다 재지정되는 진료권역 논의에 이번 건의가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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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노력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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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1 21:44:39
- 수정2021-09-12 05:26:16
도내 종합병원을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과 응급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 신규핵심과제에 도내 종합병원의 상급병원 지정 계획을 포함한데 이어 최근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현재 상급병원이 되기 위한 평가에서 제주가 서울권역에 포함돼 서울 대형병원들과 경쟁해야 해야 하는 만큼, 제주를 별도 진료권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제주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3년마다 재지정되는 진료권역 논의에 이번 건의가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안 신규핵심과제에 도내 종합병원의 상급병원 지정 계획을 포함한데 이어 최근에는 위성곤 국회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을 만나, "현재 상급병원이 되기 위한 평가에서 제주가 서울권역에 포함돼 서울 대형병원들과 경쟁해야 해야 하는 만큼, 제주를 별도 진료권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제주의 어려움을 공감한다며 3년마다 재지정되는 진료권역 논의에 이번 건의가 검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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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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