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

입력 2021.09.12 (02:00) 수정 2021.09.12 (0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왓퍼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37분 팀의 두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이끄는 득점에 성공하며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상대 자책골과 황희찬의 골을 묶어 2대 0으로 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30분만 뛰고도 올 시즌 울버햄프턴 선수 가운데 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되면서 주전 경쟁에도 청신호를 켰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희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
    • 입력 2021-09-12 02:00:16
    • 수정2021-09-12 06:03:34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렸습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왓퍼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선수로 투입돼, 후반 37분 팀의 두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팀 승리를 이끄는 득점에 성공하며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상대 자책골과 황희찬의 골을 묶어 2대 0으로 리그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황희찬은 데뷔전에서 30분만 뛰고도 올 시즌 울버햄프턴 선수 가운데 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되면서 주전 경쟁에도 청신호를 켰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