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울산 음주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30%↓
입력 2021.09.13 (07:48)
수정 2021.09.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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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 7월과 8월 두 달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사상자가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가 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감소했습니다.
울산의 음주 교통사고는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영업시간 제한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음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신고 140건을 접수해 35건을 단속했습니다.
울산의 음주 교통사고는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영업시간 제한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음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신고 140건을 접수해 35건을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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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울산 음주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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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7:48:38
- 수정2021-09-13 08:14:16

울산지방경찰청이 지난 7월과 8월 두 달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사상자가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가 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가량 감소했습니다.
울산의 음주 교통사고는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영업시간 제한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음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신고 140건을 접수해 35건을 단속했습니다.
울산의 음주 교통사고는 밤 10시부터 자정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영업시간 제한의 영향으로 짧은 시간에 음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음주운전 의심 신고 140건을 접수해 35건을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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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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