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오토바이에 강아지 매달고 주행…학대 논란
입력 2021.09.13 (07:56)
수정 2021.09.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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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에 강아지를 매단 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에 접수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광주 충장로 인근에서 이륜차 운전자가 강아지를 인형처럼 매달고 있고, 뒤편 적재함에 또 다른 강아지를 가둔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어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SNS에 사진을 올린 뒤 후속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광주 충장로 인근에서 이륜차 운전자가 강아지를 인형처럼 매달고 있고, 뒤편 적재함에 또 다른 강아지를 가둔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어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SNS에 사진을 올린 뒤 후속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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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서 오토바이에 강아지 매달고 주행…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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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7:56:17
- 수정2021-09-13 08:53:45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에 강아지를 매단 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동물보호단체에 접수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광주 충장로 인근에서 이륜차 운전자가 강아지를 인형처럼 매달고 있고, 뒤편 적재함에 또 다른 강아지를 가둔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어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SNS에 사진을 올린 뒤 후속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지난 8일 오후 광주 충장로 인근에서 이륜차 운전자가 강아지를 인형처럼 매달고 있고, 뒤편 적재함에 또 다른 강아지를 가둔채 주행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케어 측은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SNS에 사진을 올린 뒤 후속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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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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