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쏘임’ 사고 주의…“벌초 전, 주변 흙 뿌려야”
입력 2021.09.13 (08:51)
수정 2021.09.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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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늘면서 벌 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올해 벌 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인 130명이 집중됐고, 이 가운데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초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흙을 뿌려 날아오는 벌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벌 쏘임 사고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올해 벌 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인 130명이 집중됐고, 이 가운데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초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흙을 뿌려 날아오는 벌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벌 쏘임 사고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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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 쏘임’ 사고 주의…“벌초 전, 주변 흙 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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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8:51:52
- 수정2021-09-13 09:23:16

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늘면서 벌 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올해 벌 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인 130명이 집중됐고, 이 가운데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초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흙을 뿌려 날아오는 벌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벌 쏘임 사고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올해 벌 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인 130명이 집중됐고, 이 가운데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초 작업을 하기 전에 반드시 주변에 흙을 뿌려 날아오는 벌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벌 쏘임 사고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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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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