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가구 공장 화재, 16시간 반만에 완진
입력 2021.09.13 (09:00)
수정 2021.09.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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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난 불이 16시간 반 만인 오늘 오전 7시 반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무너진 콘크리트 속에서 계속 열기가 감지됐다"라면서 "다시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명수 제공]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무너진 콘크리트 속에서 계속 열기가 감지됐다"라면서 "다시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명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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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가구 공장 화재, 16시간 반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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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9:00:38
- 수정2021-09-13 09:03:03

어제(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난 불이 16시간 반 만인 오늘 오전 7시 반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무너진 콘크리트 속에서 계속 열기가 감지됐다"라면서 "다시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명수 제공]
소방당국은 "큰 불길은 3시간여 만에 잡혔지만, 무너진 콘크리트 속에서 계속 열기가 감지됐다"라면서 "다시 불씨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어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구 공장 4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안명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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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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