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433명…1차 접종률 64.6%

입력 2021.09.13 (09:32) 수정 2021.09.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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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1,400명대 초반을 나타낸 가운데, 백신 1차 접종률은 64%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409명, 해외 유입이 24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을 기록하며 국내 발생의 78%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등 모두 두 자릿수 이하를 나타냈습니다.

휴일 영향으로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8만 6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9명 줄어 342명,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60명입니다. 치명률은 0.86%입니다.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 1,645명 늘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5만 2,722명입니다.

신규 백신 접종 완료자는 2만 5,443명으로 누적 접종 완료자는 2,006만 1,878명입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64.6%, 접종 완료율은 3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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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자 1,433명…1차 접종률 64.6%
    • 입력 2021-09-13 09:32:10
    • 수정2021-09-13 10:25:37
    사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1,400명대 초반을 나타낸 가운데, 백신 1차 접종률은 64%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3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1,409명, 해외 유입이 24명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을 기록하며 국내 발생의 78% 넘는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확인됐습니다.

비수도권은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등 모두 두 자릿수 이하를 나타냈습니다.

휴일 영향으로 어제 하루 검사 건수는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8만 6천여 건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9명 줄어 342명,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360명입니다. 치명률은 0.86%입니다.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 1,645명 늘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5만 2,722명입니다.

신규 백신 접종 완료자는 2만 5,443명으로 누적 접종 완료자는 2,006만 1,878명입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64.6%, 접종 완료율은 39.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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