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걸프지역 주요 협력국 카타르·오만 방문
입력 2021.09.13 (09:44)
수정 2021.09.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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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인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양국 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자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카타르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아프간에서 대사관 직원을 전부 철수시킨 뒤 카타르 주재 대사관에서 아프간 업무를 임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카타르와 청해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오만과 양자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차관은 양국 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자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카타르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아프간에서 대사관 직원을 전부 철수시킨 뒤 카타르 주재 대사관에서 아프간 업무를 임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카타르와 청해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오만과 양자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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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걸프지역 주요 협력국 카타르·오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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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9:44:20
- 수정2021-09-13 09:54:57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걸프 지역 주요 협력국인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양국 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자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카타르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아프간에서 대사관 직원을 전부 철수시킨 뒤 카타르 주재 대사관에서 아프간 업무를 임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카타르와 청해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오만과 양자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차관은 양국 고위급 인사를 면담해 양자 협력 증진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 차관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관련해 카타르 정부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아프간에서 대사관 직원을 전부 철수시킨 뒤 카타르 주재 대사관에서 아프간 업무를 임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문이 아프간 사태와 관련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카타르와 청해부대 활동을 지원하는 오만과 양자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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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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