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난달 관광객 23만 명…1년 만에 40% 증가
입력 2021.09.13 (11:18)
수정 2021.09.1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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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 휴가철 영월군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8월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2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올해 강원도 전체 외부 방문객은 줄었지만, 영월의 외부 방문객은 증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코로나19로 안전한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8월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2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올해 강원도 전체 외부 방문객은 줄었지만, 영월의 외부 방문객은 증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코로나19로 안전한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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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지난달 관광객 23만 명…1년 만에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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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1:18:24
- 수정2021-09-13 11:32:08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름 휴가철 영월군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8월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2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올해 강원도 전체 외부 방문객은 줄었지만, 영월의 외부 방문객은 증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코로나19로 안전한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영월군은 올해 8월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2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정도 증가한 것입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분석에서도 올해 강원도 전체 외부 방문객은 줄었지만, 영월의 외부 방문객은 증가했습니다.
영월군은 코로나19로 안전한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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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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