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부터 1차 컷오프 여론조사…당원 20%·일반 국민 80%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를 8명으로 압축하는 1차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책임당원 2천 명과 일반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여론조사 기관 두 곳이 당원과 시민 천 명에게 전화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누구를 선호하는지를 묻는 방식입니다.

이번 여론 조사 결과는 당원 20%, 일반시민 80%의 비율로 반영돼 모레(15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