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코로나19로 숨져…동작구 사우나 집단감염
입력 2021.09.13 (13:48)
수정 2021.09.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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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시 소속 공무원이 지난 10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직원은 올해 7월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확진됐고 이후 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했습니다.
이 집단감염은 동작구 소재 한 사우나에서 시작돼 시청으로 옮아온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당시 시청 직원 21명이 확진됐고 서소문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직원은 올해 7월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확진됐고 이후 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했습니다.
이 집단감염은 동작구 소재 한 사우나에서 시작돼 시청으로 옮아온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당시 시청 직원 21명이 확진됐고 서소문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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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공무원 코로나19로 숨져…동작구 사우나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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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3:48:07
- 수정2021-09-14 08:52:14

서울시는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시 소속 공무원이 지난 10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직원은 올해 7월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확진됐고 이후 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했습니다.
이 집단감염은 동작구 소재 한 사우나에서 시작돼 시청으로 옮아온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당시 시청 직원 21명이 확진됐고 서소문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서울시청 직원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숨진 직원은 올해 7월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확진됐고 이후 치료를 받던 중 증세가 악화했습니다.
이 집단감염은 동작구 소재 한 사우나에서 시작돼 시청으로 옮아온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당시 시청 직원 21명이 확진됐고 서소문청사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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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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