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세모녀 살해’ 김태현에 사형 구형
입력 2021.09.13 (17:22)
수정 2021.09.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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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하는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피해자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하는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피해자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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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세모녀 살해’ 김태현에 사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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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7:22:59
- 수정2021-09-13 17:31:51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태현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하는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피해자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을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하는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구형했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을 하며 알게 된 피해자 A 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집에 찾아가 여동생과 어머니, A 씨를 차례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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