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집행
입력 2021.09.13 (19:10)
수정 2021.09.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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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집행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에 걸쳐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서 김 의원이 사용한 컴퓨터와 USB, 물품 등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오늘 김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에 걸쳐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서 김 의원이 사용한 컴퓨터와 USB, 물품 등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오늘 김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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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김웅 의원실 압수수색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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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9:10:39
- 수정2021-09-13 19:13:18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집행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에 걸쳐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서 김 의원이 사용한 컴퓨터와 USB, 물품 등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오늘 김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반에 걸쳐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서 김 의원이 사용한 컴퓨터와 USB, 물품 등을 확인하고 압수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치는 대로 사건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공수처에 고발 사주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는, 오늘 김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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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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