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입력 2021.09.13 (19:14)
수정 2021.09.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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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지원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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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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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9:14:46
- 수정2021-09-13 19:21:41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등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지원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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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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