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상남면서 잣 채취하던 중국인 숨져…경찰 조사 중

입력 2021.09.13 (19:19) 수정 2021.09.13 (19: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2시 10분쯤,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의 야산에서 잣을 채취하던 30대 중국인 양 모 씨가 나무 정상부에 걸려 있는 것을 함께 작업하던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2시간여 만에 양 씨를 구조했지만 양 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제 상남면서 잣 채취하던 중국인 숨져…경찰 조사 중
    • 입력 2021-09-13 19:19:22
    • 수정2021-09-13 19:30:00
    뉴스7(춘천)
오늘(13일) 오후 2시 10분쯤,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의 야산에서 잣을 채취하던 30대 중국인 양 모 씨가 나무 정상부에 걸려 있는 것을 함께 작업하던 동료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2시간여 만에 양 씨를 구조했지만 양 씨는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