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 후보 “경선 중단·후보 사퇴”
입력 2021.09.13 (19:20)
수정 2021.09.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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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후보가 경선 참여를 중단하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지금까지 순회경선을 하면서 고심해 왔으며, 오늘 캠프 의원들과 장시간 토론 끝에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달 말 시작된 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27%로, 후보 6명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정세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지금까지 순회경선을 하면서 고심해 왔으며, 오늘 캠프 의원들과 장시간 토론 끝에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달 말 시작된 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27%로, 후보 6명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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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세균 후보 “경선 중단·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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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9:20:04
- 수정2021-09-13 19:23:48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대선 경선후보가 경선 참여를 중단하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정세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지금까지 순회경선을 하면서 고심해 왔으며, 오늘 캠프 의원들과 장시간 토론 끝에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달 말 시작된 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27%로, 후보 6명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정세균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지금까지 순회경선을 하면서 고심해 왔으며, 오늘 캠프 의원들과 장시간 토론 끝에 사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후보는 지난달 말 시작된 민주당 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4.27%로, 후보 6명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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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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