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국가보훈처장, 참전용사 후손지원 화천군에 감사패 외

입력 2021.09.13 (19:33) 수정 2021.09.1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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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오늘(13일) 화천군을 방문해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에티오피아 장학금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화천군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에티오피아인 참전용사의 후손 3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강뉴부대란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연인원 3,500명을 파병했으며, 그 가운데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강원 3개 마을, 코로나19 방역사업 대상 선정

강원도는 오늘(13일), 강원도청에서 코로나19 방역 우수마을 지원사업 선정식을 열고, 철원군 동송읍과 고성군 현내면, 강릉시 교1동 등 3개 마을에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마을에는 자체적인 방역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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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국가보훈처장, 참전용사 후손지원 화천군에 감사패 외
    • 입력 2021-09-13 19:33:13
    • 수정2021-09-13 19:48:24
    뉴스7(춘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오늘(13일) 화천군을 방문해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에티오피아 장학금 지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화천군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에티오피아인 참전용사의 후손 3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강뉴부대란 이름으로 우리나라에 연인원 3,500명을 파병했으며, 그 가운데 122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강원 3개 마을, 코로나19 방역사업 대상 선정

강원도는 오늘(13일), 강원도청에서 코로나19 방역 우수마을 지원사업 선정식을 열고, 철원군 동송읍과 고성군 현내면, 강릉시 교1동 등 3개 마을에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3개 마을에는 자체적인 방역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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