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여수·광양항 활성화…국비 1,265억 원 확보 외
입력 2021.09.13 (19:46)
수정 2021.09.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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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과 여수항·광양항 활성화 사업에 국비 1천265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항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목포항과 여수,광양항 국가무역항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국비 1천 265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내년 신규사업으로 ‘목포시 대반동 바닷가 산책로 정비 사업’과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사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신항 배후 ‘해상풍력 특화 구역’ 지정 추진
전남도가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산업단지와 전문인력 양성 등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풍력터빈과 타워 등 해상풍력 기자재 제조와 조립을 위한 부지 확보 등을 위해 목포신항의 배후단지를 해상풍력 특화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해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출렁다리 준공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에 모노레일과 출렁다리가 준공됐습니다.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된 가우도 출렁다리는 1.8미터 폭과 150미터 길이로 설치돼 둘레길 코스와 연계됐으며 , 모노레일은 차량 30인승 2대로 청자타워까지 올라가 가우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전남경찰, 외국인 범죄조직 ‘사전차단 주력’
경찰이 외국인 범죄의 조직화에 대비해 사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영암에서 40여명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태국국적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을 송치하는 등 외국인 범죄에 대해 동향 파악과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목포항과 여수,광양항 국가무역항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국비 1천 265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내년 신규사업으로 ‘목포시 대반동 바닷가 산책로 정비 사업’과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사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신항 배후 ‘해상풍력 특화 구역’ 지정 추진
전남도가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산업단지와 전문인력 양성 등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풍력터빈과 타워 등 해상풍력 기자재 제조와 조립을 위한 부지 확보 등을 위해 목포신항의 배후단지를 해상풍력 특화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건의해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 가우도 모노레일·출렁다리 준공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에 모노레일과 출렁다리가 준공됐습니다.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된 가우도 출렁다리는 1.8미터 폭과 150미터 길이로 설치돼 둘레길 코스와 연계됐으며 , 모노레일은 차량 30인승 2대로 청자타워까지 올라가 가우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전남경찰, 외국인 범죄조직 ‘사전차단 주력’
경찰이 외국인 범죄의 조직화에 대비해 사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영암에서 40여명을 상대로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태국국적 4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을 송치하는 등 외국인 범죄에 대해 동향 파악과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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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목포·여수·광양항 활성화…국비 1,265억 원 확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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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9:46:53
- 수정2021-09-13 19:51:03

목포항과 여수항·광양항 활성화 사업에 국비 1천265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돼 항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전남도는 목포항과 여수,광양항 국가무역항 활성화 사업을 위해 국비 1천 265억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내년 신규사업으로 ‘목포시 대반동 바닷가 산책로 정비 사업’과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사업’ 등 1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신항 배후 ‘해상풍력 특화 구역’ 지정 추진
전남도가 8.2기가와트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산업단지와 전문인력 양성 등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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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외국인 범죄의 조직화에 대비해 사전 차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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