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결정적 증거 놓쳐 영장 3번이나 반려”
입력 2021.09.13 (21:43)
수정 2021.09.1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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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지에게 당한 성범죄 피해를 신고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생의 유족들이 검찰에 보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13일) "경찰이 결정적 증거를 놓쳐 영장이 세 차례나 반려됐다"면서 피해 학생이 또 다른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이미 진술한 내용도 일부만 확인하는 등 경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13일) "경찰이 결정적 증거를 놓쳐 영장이 세 차례나 반려됐다"면서 피해 학생이 또 다른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이미 진술한 내용도 일부만 확인하는 등 경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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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결정적 증거 놓쳐 영장 3번이나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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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21:43:52
- 수정2021-09-13 21:49:32

친구 아버지에게 당한 성범죄 피해를 신고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생의 유족들이 검찰에 보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13일) "경찰이 결정적 증거를 놓쳐 영장이 세 차례나 반려됐다"면서 피해 학생이 또 다른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이미 진술한 내용도 일부만 확인하는 등 경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13일) "경찰이 결정적 증거를 놓쳐 영장이 세 차례나 반려됐다"면서 피해 학생이 또 다른 친구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청주지방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유족들은 또, 이미 진술한 내용도 일부만 확인하는 등 경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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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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