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 LPG 담합은 범죄…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입력 2021.09.13 (21:46)
수정 2021.09.13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S가 단독 보도한 LPG 충전사업자 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LPG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한만큼 답합은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LPG 담합 의혹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데도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지만, 이번에는 내부 고발자까지 나선만큼 실체적 진실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 역시 즉각적인 자체 조사에 나서 LPG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LPG 담합 의혹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데도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지만, 이번에는 내부 고발자까지 나선만큼 실체적 진실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 역시 즉각적인 자체 조사에 나서 LPG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공재 LPG 담합은 범죄…의혹 철저히 조사해야”
-
- 입력 2021-09-13 21:46:36
- 수정2021-09-13 21:56:43

KBS가 단독 보도한 LPG 충전사업자 담합 의혹과 관련해 제주주민자치연대는 성명을 내고 제주지역 LPG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한만큼 답합은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LPG 담합 의혹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데도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지만, 이번에는 내부 고발자까지 나선만큼 실체적 진실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 역시 즉각적인 자체 조사에 나서 LPG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LPG 담합 의혹이 잊을만하면 한 번씩 터져 나오는데도 구체적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지만, 이번에는 내부 고발자까지 나선만큼 실체적 진실 규명과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 역시 즉각적인 자체 조사에 나서 LPG 시장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김가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