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학회 “국민 10명 중 7명 원자력 발전 찬성”
입력 2021.09.13 (21:49)
수정 2021.09.1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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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원자력 발전에 찬성한다는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전기 생산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고, 원자력 발전 비중에 대해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5.9%,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4%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학회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민 천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설문 조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전기 생산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고, 원자력 발전 비중에 대해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5.9%,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4%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학회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민 천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설문 조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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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학회 “국민 10명 중 7명 원자력 발전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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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21:49:58
- 수정2021-09-13 21:52:32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원자력 발전에 찬성한다는 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전기 생산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고, 원자력 발전 비중에 대해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5.9%,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4%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원자력학회가 엠브레인 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민 천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로 설문 조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포인트입니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1%가 전기 생산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고, 원자력 발전 비중에 대해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35.9%,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34%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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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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