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대차법 이후 울산 전·월세 공급 부족 심화

입력 2021.09.13 (23:06) 수정 2021.09.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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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새 임대차법 도입 이후 울산지역 전·월세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월세수급동향에 따르면 7월 울산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16.7으로 1년전에 비해 30.1포인트나 상승했고, 월세 수급지수는 106.1로 24.5포인트 높아져 전,월세 수급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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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임대차법 이후 울산 전·월세 공급 부족 심화
    • 입력 2021-09-13 23:06:51
    • 수정2021-09-13 23:17:06
    뉴스7(울산)
지난해 새 임대차법 도입 이후 울산지역 전·월세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월세수급동향에 따르면 7월 울산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16.7으로 1년전에 비해 30.1포인트나 상승했고, 월세 수급지수는 106.1로 24.5포인트 높아져 전,월세 수급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공급보다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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