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스카이큐브’ 수익 구조 개선
입력 2021.09.14 (07:59)
수정 2021.09.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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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누적으로 한때 운영 중단됐던 소형경전철 '순천 스카이큐브'가 순천시에 무상 인수된 뒤로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순천시는 스카이큐브 재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7만 2천여 명이 이용해 12.7%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전 사업자 운영 기간 평균 이용률보다 2.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국가 정원과 갈대 열차 등을 연계한 통합 발권제 도입이 수익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순천시는 스카이큐브 재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7만 2천여 명이 이용해 12.7%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전 사업자 운영 기간 평균 이용률보다 2.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국가 정원과 갈대 열차 등을 연계한 통합 발권제 도입이 수익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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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스카이큐브’ 수익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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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07:59:49
- 수정2021-09-14 08:15:36
적자 누적으로 한때 운영 중단됐던 소형경전철 '순천 스카이큐브'가 순천시에 무상 인수된 뒤로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순천시는 스카이큐브 재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7만 2천여 명이 이용해 12.7%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전 사업자 운영 기간 평균 이용률보다 2.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국가 정원과 갈대 열차 등을 연계한 통합 발권제 도입이 수익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순천시는 스카이큐브 재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7만 2천여 명이 이용해 12.7%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했다며, 이전 사업자 운영 기간 평균 이용률보다 2.4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국가 정원과 갈대 열차 등을 연계한 통합 발권제 도입이 수익 향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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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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