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광주형 일자리’ 첫 생산 차량 ‘캐스퍼’ 구매 예약

입력 2021.09.14 (10:20) 수정 2021.09.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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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오늘(14일)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 구매를 예약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개인 용도로 '캐스퍼' 차량을 구매했고,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 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 경제 모델입니다.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고, 내일(15일)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할 예정입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 구입 신청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상생 협약이 맺어진 8개 지역에서 앞으로 총 51조 원의 투자와 직간접 일자리 13만 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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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4 10:20:12
    • 수정2021-09-14 10:59:27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서 처음으로 생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의 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첫날인 오늘(14일) 오전 직접 인터넷을 통해 차량 구매를 예약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개인 용도로 '캐스퍼' 차량을 구매했고, 퇴임 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역 주도의 맞춤형 발전과 노사 간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 경제 모델입니다.

2019년 1월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3개월 만인 지난 4월 공장을 준공했고, 내일(15일) 첫 모델인 '캐스퍼' 차량을 출고할 예정입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 구입 신청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상생 협약이 맺어진 8개 지역에서 앞으로 총 51조 원의 투자와 직간접 일자리 13만 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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