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2∼15세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권고
입력 2021.09.14 (10:48)
수정 2021.09.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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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논란 끝에 만 12살에서 15살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 휘티 잉글랜드 최고 의료 책임자는 2회가 아니라 1회 접종을 권고한다며, 접종을 강하게 부추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회만 맞아도 백신의 이득을 대부분 얻을 수 있지만 2회 접종 시에는 심근염 부작용 위험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크리스 휘티 잉글랜드 최고 의료 책임자는 2회가 아니라 1회 접종을 권고한다며, 접종을 강하게 부추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회만 맞아도 백신의 이득을 대부분 얻을 수 있지만 2회 접종 시에는 심근염 부작용 위험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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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12∼15세 화이자 백신 1회 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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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10:48:25
- 수정2021-09-14 11:03:44

영국에서 논란 끝에 만 12살에서 15살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 휘티 잉글랜드 최고 의료 책임자는 2회가 아니라 1회 접종을 권고한다며, 접종을 강하게 부추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회만 맞아도 백신의 이득을 대부분 얻을 수 있지만 2회 접종 시에는 심근염 부작용 위험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크리스 휘티 잉글랜드 최고 의료 책임자는 2회가 아니라 1회 접종을 권고한다며, 접종을 강하게 부추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회만 맞아도 백신의 이득을 대부분 얻을 수 있지만 2회 접종 시에는 심근염 부작용 위험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국 정부는 다음 주부터 해당 연령대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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