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전해드린것 처럼 오늘 대전시가 '대전형 양육수당'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대선주자들 역시 저출생, 인구감소와 관련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투입된 예산은 40조 2천억 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계출산율' 감소세는 여전합니다.

이쯤 되면 그간의 진단과 처방이 잘못됐다는 뜻이겠죠.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은 한 출생률에 의미 있는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7시뉴스마칩니다.

내일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