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이후 극심한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식당 주인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자영업자들이 66조 원의 빚을 떠 안았고, 하루 평균 천 개가 넘는 매장이 폐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만 같길 바란다는 한가위가 코앞인데 자영업자들에겐 이번 추석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하기만 합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대검, ‘尹 장모’ 문건 의혹…尹 “모르는 문건”

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관련된 사건에 대응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윤 후보측은 문건을 보고 받지도 못했고, 작성 경위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독감 주사·코로나 백신 함께 맞아도 안전”

독감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백신과 함께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잠시 뒤 전문가와 궁금증 풀어봅니다.

카카오, 기금 조성 등 상생 방안 발표

전방위 규제 압박을 받고 있는 카카오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일부 사업을 정리하는 등 상생방안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