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소화기 분말이 뿜어져 나와 학생 수십 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이었는데요.
부산시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분말 소화기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학교 CCTV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교실 안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 같은 분말이 복도로 뿜어져 나오는데요.
이어 학생들이 복도로 뛰쳐나오고 다른 반 학생들도 모여듭니다.
이 사고로 학생 30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열다가 소화기가 넘어지며 안전핀이 빠져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당나귀들의 눈을 천으로 가려 5분 만에 포획했는데요.
당나귀들은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는 반려동물로 예전에도 여러차례 식당을 탈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소화기 분말이 뿜어져 나와 학생 수십 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이었는데요.
부산시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분말 소화기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학교 CCTV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교실 안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 같은 분말이 복도로 뿜어져 나오는데요.
이어 학생들이 복도로 뛰쳐나오고 다른 반 학생들도 모여듭니다.
이 사고로 학생 30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열다가 소화기가 넘어지며 안전핀이 빠져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당나귀들의 눈을 천으로 가려 5분 만에 포획했는데요.
당나귀들은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는 반려동물로 예전에도 여러차례 식당을 탈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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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09-15 00:14:35
- 수정2021-09-15 00:18:16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소화기 분말이 뿜어져 나와 학생 수십 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이었는데요.
부산시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분말 소화기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학교 CCTV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교실 안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 같은 분말이 복도로 뿜어져 나오는데요.
이어 학생들이 복도로 뛰쳐나오고 다른 반 학생들도 모여듭니다.
이 사고로 학생 30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열다가 소화기가 넘어지며 안전핀이 빠져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당나귀들의 눈을 천으로 가려 5분 만에 포획했는데요.
당나귀들은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는 반려동물로 예전에도 여러차례 식당을 탈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소화기 분말이 뿜어져 나와 학생 수십 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이었는데요.
부산시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분말 소화기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학교 CCTV에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교실 안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 같은 분말이 복도로 뿜어져 나오는데요.
이어 학생들이 복도로 뛰쳐나오고 다른 반 학생들도 모여듭니다.
이 사고로 학생 30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열다가 소화기가 넘어지며 안전핀이 빠져 사고가 난 거로 보입니다.
저녁 7시 반쯤에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에서 당나귀 2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이 당나귀들의 눈을 천으로 가려 5분 만에 포획했는데요.
당나귀들은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는 반려동물로 예전에도 여러차례 식당을 탈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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