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오늘 구속적부심사
입력 2021.09.15 (12:39)
수정 2021.09.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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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등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 여부를 결정할 구속적부심사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오후 2시 반, 양 위원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의 심문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은 적법 절차로 신고한 집회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금지한 것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조치라며 양 위원장의 석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오후 2시 반, 양 위원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의 심문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은 적법 절차로 신고한 집회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금지한 것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조치라며 양 위원장의 석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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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법,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오늘 구속적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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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5 12:39:57
- 수정2021-09-15 12:50:16
지난 7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 등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 여부를 결정할 구속적부심사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오후 2시 반, 양 위원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의 심문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은 적법 절차로 신고한 집회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금지한 것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조치라며 양 위원장의 석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오후 2시 반, 양 위원장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의 심문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은 적법 절차로 신고한 집회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금지한 것은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조치라며 양 위원장의 석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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