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4년제 수시 모집 마감…연대 미래캠 11.33대 1 외

입력 2021.09.15 (19:34) 수정 2021.09.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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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4년제 대학의 대학입학 수시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11.33대 1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 춘천교대와 강원대, 경동대는 각각 7대 1 안팎, 강릉원주대와 한림대, 한라대는 각각 2대 1에서 4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교육부의 올해 일반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가톨릭관동대와 상지대는 각각 3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홍천 행정동우회·재경향우회 지원 조례 폐지 요구”

홍천군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15일), "이달 7일, 홍천군의회 김재근 의원이 발의해 가결된, 홍천군 지방행정동우회·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로 퇴직 공무원들의 친목 모임에 지자체 예산이 지원되는 비상식적 행태가 우려된다며,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천군 지방행정동우회·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는 이달 27일 공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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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4년제 수시 모집 마감…연대 미래캠 11.33대 1 외
    • 입력 2021-09-15 19:34:02
    • 수정2021-09-15 20:03:45
    뉴스7(춘천)
강원도 내 4년제 대학의 대학입학 수시전형 원서접수 마감 결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11.33대 1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또, 춘천교대와 강원대, 경동대는 각각 7대 1 안팎, 강릉원주대와 한림대, 한라대는 각각 2대 1에서 4대 1 정도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밖에, 교육부의 올해 일반재정지원 제한 대학으로 지정된 가톨릭관동대와 상지대는 각각 3대 1 안팎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홍천 행정동우회·재경향우회 지원 조례 폐지 요구”

홍천군농림축산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15일), "이달 7일, 홍천군의회 김재근 의원이 발의해 가결된, 홍천군 지방행정동우회·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로 퇴직 공무원들의 친목 모임에 지자체 예산이 지원되는 비상식적 행태가 우려된다며,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천군 지방행정동우회·재향경우회 지원 조례는 이달 27일 공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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