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 프로팀 대거 진출

입력 2021.09.15 (19:40) 수정 2021.09.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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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O 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전북의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대거 프로팀에 지명됐습니다.

군산상고 투수 김동준과 인상고 외야수 전희범 선수는 두산 베어스, 전주고 투수 김찬민과 외야수 한승연, 인상고 투수 황동하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군산상고를 졸업한 연세대 내야수 김민수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됐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북의 야구부 선수는 해마다 평균 두 명가량 프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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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 프로팀 대거 진출
    • 입력 2021-09-15 19:40:32
    • 수정2021-09-15 20:34:05
    뉴스7(전주)
최근 KBO 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전북의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대거 프로팀에 지명됐습니다.

군산상고 투수 김동준과 인상고 외야수 전희범 선수는 두산 베어스, 전주고 투수 김찬민과 외야수 한승연, 인상고 투수 황동하 선수는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군산상고를 졸업한 연세대 내야수 김민수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에 선발됐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북의 야구부 선수는 해마다 평균 두 명가량 프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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